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(아르슬란 전기)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아까운 인물로 [[바흐리즈]]처럼 주군을 잘못 선택해 피본 대표적인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. 아니 ,히르메스에 대한 정체와 파르스 왕가의 추악한 진실을 알게된 다음부터 죽을 생각을 했던 모양. 도중에 그를 만난 쿠바드가 나중에 아르슬란 일행들에게 삼에 대하여 말한 걸 보면 그는 도저히 살아갈 희망이 없던 모습이었다. 삼은 아무래도 죽을 자리를 찾으러 다니는 듯 싶다고 말했던 걸 보면, 안드라고라스에게도, 히르메스에게도 진정한 충성을 할 수 없기에 갈팡질팡 하고 있던 터였다. 그래서 그의 곁을 떠나서 아르슬란한테 가지 않겠냐며 제안하는 친구 쿠바드에게 "주군을 실수이던 무슨 사정이던 뭔 일로 한번은 바꿀 수 있네,하지만 2번은 바꿀 수 없지." 라는 말을 씁쓸하게 말하던 걸 보면 정말 싫어도 마지막까지 히르메스를 따르며 죽을 예정이었다. 하긴 히르메스가 그렇게 남들한테 보여주기 싫어하는 자신의 흉한 얼굴[* 나중에 엑바타나 성을 탈환할때 민중들 앞에서 얼굴을 드러내긴 했지만 히르메스 본인의 심한 콤플렉스로 정말 얼굴 보이는 걸 싫어한다. 히르메스가 가면을 벗고 한탄을 하며 화상입은 얼굴에 연고를 바를때 멋모르고 잘익은 과일을 가지고 온 시녀가 그 얼굴을 보고 놀랐는데 히르메스도 기겁하면서 얼굴을 가렸다. 그리고 싸늘한 눈빛으로 그리도 흉측한가? 라며 칼을 뽑아들었고 시녀는 겁에 질려 아니라고 애원하자 그냥 돌려보내긴 했으나 언제라도 그녀를 죽이고도 남을 히르메스였다.]을 삼한테는 그대로 보여주고 왕이 된다면 에란(총사령관)에 임명하려할 정도로 신뢰했으니 히르메스를 끝까지 따를 만하다. 사실 히르메스도 대대로 전해지던 엑바타나 성 지하 수로에 대한 정보를 알았기에 겨우 성을 함락시킬 수 있었던 만큼, 삼의 공성전 지휘는 빈틈이 없었기에 능력치를 탐냈다. 칼란과 대치하던 삼을 뒷치기로 쓰러뜨릴때 히르메스는 "아깝군...."이란 말을 먼저 할 정도였다가 그가 안죽고 아직 목숨이 붙어있던 걸 보고 기뻐하듯이 아직 살아있군! 이라며 반응하던 걸 보면 그의 능력을 무척 탐냈던 듯 하다. 사왕을 섬기는 마법사에게 이간질당할때도 잠깐 불신감을 보여 자리를 물러나게 했지만 그 뒤에도 삼에게 따져들던 건 안 나왔으며 여전히 히르메스군을 총지휘하던 상태였다. 히르메스는 부하가 이 정도 의심이 들게한다면 가차없이 베어죽이고도 남을 잔혹한 인간이기에 이렇게 삼에게 대한 걸 보면 그만큼 믿었다는 거였다. 그렇기에 히르메스도 삼이 죽은 소식에 충격을 받으며 아쉬워했다. [각주]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title=삼,version=66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